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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대 유학과 관련되는 기사를 소개합니다. 관리자
2013.06.15 19:12
일본의 의사 부족과 의사의 수준이 떨어진다는 기사를 소개한다.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일본이 안고 있는 큰 문제의 하나가 의사 부족이다. 현재 일본의 의사 수는 29만 5079명(2010년 말). 인구 10만명에 대해 230명이라는 비율은 구미 선진국들과 비교해 최저 수준에 있다. 그러나 이를 해소하려고 노력해 온 결과 지금 새로운 우려가 생기고 있다.

"바보 학생을 의사로 하지마라!"(마이니치 신문사 발간)의 저자인 나가하마 바이오 대학의 나가타 히로시 교수가 이렇게 지적한다.

"의사 부족의 카드로 2008년도 입시부터 대학 의학부 정원을 대폭 늘린 결과 의사가 되는 어려움은 해마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2007년에 7625명이던 의학부 정원은 2013년도에 9041명까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실은 오래 전부터 의사 국가 시험 합격률은 90%전후에서 추이하고 있어 거의 변하지 않았다. 즉 의학부만 나오면 대부분이 의사가 된다.

18세 인구에서 봐도 1960년에는 18세 인구 200만명에 대해 의대 정원은 2840명. 704명 중 1명만이 의사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2012년에는 132명 중 1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의사 부족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대학은 졸업 후 일정 기간은 현지에서 의사를 하는 것을 조건으로 장학금을 주는 "지역 몫"을 늘렸다.

"사실상의 추천 입시지요. 하지만 일반 입시에서 합격하는 우수한 학생은 도시로 나가므로 정원 미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입학해 오는 학생의 수준이 낮아지므로 관계자가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나가타 씨)

정원 증가와 함께 의학부의 편차 치도 내려가기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나가타 씨는 계속한다.

"AO입시나 추천으로 학생을 확보하고 정원을 채우므로 외관상 편차치는 높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편차치 60을 하향하는 의학부가 이미 생겼습니다. 치열한 입시 전쟁을 이긴 단카이 주니어 세대의 학생과 비교하면 꽤 "열화" 하고 있는 것은 틀림 없다"

그렇게 해서 들어온 학생의 질 저하는 역시 문제시되고 있는 것 같다. 2011년 전국 의대 학장 병원장 회의 조사에 따르면 "학생의 학력이 저하되고 있다"라고 답한 의과 대학•대학 의학부는 93.8%에 이른다. 대책으로서 많은 대학이 1학년 때 고등 학교 생물 등의 보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과계 수험생은 의학부에 합격하지 않아도 이학부나 공학부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입시에서 유리한 물리나 화학을 전공하고 있는 수험생이 대부분이며 본래 의학의 기초인 생물학의 지식 없이 의대에 입학한다. 즉 처음부터 의사가 되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나가타 씨)

※이 기사는 주간 포스트 2013년 5월 31일자에 수록된 것의 일부이다.

여기서 느껴지는 것 중의 하나가 최근 일본의 의대 치대 약대 간호대 등에서 한국인 유학생을 모집하는 활동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 어떤 반응이 더 나타날지 우리는 지켜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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