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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에 한국인 유학생이 졸업하고 일본에서 취업한 실적 관리자
2013.02.22 18:28
일본에서 유학을 하는 학생들이 전문학교 및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현지에서 취업을 하는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 기업은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유학을 마친 사람을 대상으로 채용하는 인원을 늘려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의 청년 여러분들도 일본에서 유학하고 취업까지 일본에서 시도하는 의지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시대는 국경을 넘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청년학생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일본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발표한 데이터를 그대로 소개합니다. 많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개요
2011년에는 대학 대학원 단기 대학 등에 재적하고 있었던 외국인 유학생(이하 ‘유학생’이라고 한다)이 일본 기업에 취직을 목적으로 재류자격변경 허가신청을 요청한 건수는 9 143명으로 이 가운데 8 586명이 허가 받았으며 전년의 허가 숫자인 8 272명보다 1 990명(24.1%)의 증가 폭을 보였다.

2011년 허가상황을 주요한 국적 지역별 내역으로 보면
① 중 국 5 344명 (전년대비 470명 9.6% 증가)
② 한 국 1 209명 (전년대비 4명 0.3% 증가)
③ 중 국(대 만) 302명 (전년대비 23명 8.2% 증가)
④ 베트남 242명(전년대비 75명 44.9% 증가)
⑤ 네팔 149명 (전년대비 8명 5.7% 증가)

2. 재류자격 별 내역
1)재류자격
"인문지식 / 국제업무"가 6 006명(70.0%) "기술"이 1 670명(19.5%)이며 이 두 가지 재류자격이 전체의 89.4%를 차지하고 있다.

2)국적 / 출신지
주요한 국적 출신지로써는 중국(대만 홍콩 마카오를 제외. 이하 동일)이 5 344명(62.2%)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한국 중국(대만) 방글라데시 베트남 순으로 아시아가 전체의 94.8%의 8 140명을 차지하고 있다.

3)취직 처의 업종
비제조업이 6 473명 (75.4%) 제조업이 2 113명 (24.6%)이며 전년대비 비 제조업이 380명(6.2%) 제조업이 375명(21.6%) 증가했다.

4)취직 처에서의 업무내역
번역 통역이 2 543명 (29.6%)으로 가장 많고 전년대비 704명 (21.7%)감소했다. 다음으로 판매 영업(1 968명) 정보처리 (591명) 순으로 3종류의 직무내용에 종사하는 자는 5 102명 전체의 59.4%를 차지하고 있다.

5)월액 보수
월액보수 20만엔 이상 25만엔 미만이 4 006명(46.7%)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20만엔 미만 2 641명 (30.8%) 25만엔 이상 30만엔 미만 1 021명 (11.9%)의 순이다.

6)최종학력
대학을 졸업한 자가 3 701명 (43.1%) 다음으로 대학원에서 석사칭호 또는 박사칭호를 수여 받은 자 2 970명 (34.6%)의 순이며 양자 모두 전체의 77.7%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전문학교 졸업자는 1 515명(17.6%)였다.

7)취직 처 기업의 소재지
동경도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에 취직한 자가 4 088명 (47.6%)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오사카부 832명 (9.7%) 가나가와현 488명(5.7%) 이하 아이치현 후쿠오카현 사이타마현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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